퇴행성관절염은 골관절염이라고도 부릅니다.
골관절염은 외부충격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손상되거나 퇴행성변화로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에 손상을 가져오며 골관절에 염증이 생기고 통증을 유발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척추관절, 골반과 대퇴골을 잇는 고관절, 무릎관절 슬관절,손관절, 족관절 등 여러 부위에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은 노화로 인한 퇴행성 관절염-1차성, 외상이나 감염 후유증-2차성,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활막에 생긴 염증 질환-류마티스 관절염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유전적 요인
▷ 퇴행
▷ 외상
▷ 염증
▷ 과체중, 비만
▷ 무리한 운동
▶ 시큰한 무릎 통증
▶ 무릎이 붓고 뻣뻣한 느낌
▶ O자 다리, 무릎 관절 변형
▶ 무릎을 완전히 펴거나 구부리지 못하는 관절 잠김 현상 나타남
▷ 하중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체중 감량을 합니다.
▷ 지팡이 보조기구 사용
▷ 관절에 무게가 실리는 동작과 운동을 피합니다.
▷ 간단한 식습관으로도 골관절염에 도움을 줍니다.
▷ 고등어, 연어, 꽁치, 청어 등은 오메가3,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골관절염의 유발을 억제해줍니다.
▷ 두유, 우유, 미역, 김 등 고칼슘 음식으로 미네랄을 보충합니다.
발목염좌란 발목이 심하게 비틀리거나 접질렸을 때 발목관절을 지탱하는 인대들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발목이 삐었다’ 또는 ‘발목을 접질렸다’ 라고 인식되는 질환들이 발목염좌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목의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 발목의 뼈가 순간적으로 제자리를 이탈하면서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염증이 발생하게 되고 이를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는 경우에 만성적인 발목질환으로 고착될 수 있어 정밀한 검진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 발이 바닥에 닿는 순간, 족관절이 정상 범위를 벗어나는 운동을 하면서 발생
▷ 족부가 바닥을 향하는 족저굴곡 상태에서 발목이 회전되는 동작과 함께 발생
▶ 1단계: 인대나 힘줄의 미세한 손상으로 발목이 약간 붓고 걸을 때 약간의 통증이 있으며 해당부위를 눌렀을 때 통증을 느낌
▶ 2단계: 힘줄의 부분 파열 상태로 발목이 붓고 혈관 손상으로 부종 부위에 파랗게 멍이 발견되며 걸을 때 통증으로 다리를 절름거릴 수 있고 해당 부위를 누르면 심하게 통증을 호소
▶ 3단계: 인대나 힘줄이 완전파열된 상태로 통증이 아주 심해 걷기가 힘들고 발목이 퉁퉁 부을 정도로 부종이 생기고 퍼렇게 멍듦
▶ 4단계 발목관절이 불안정해져서 발목이 헛도는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 통증 증후군이라고도 불립니다.
족저근막에 반복적으로 미세하게 손상을 입어 근막을 구성하고 있는 콜라겐의 성질이 변하며 염증이 발생합니다.
▷ 바닥에 쿠션이 없고 딱딱한 하이힐
▷ 무리한 운동
▷ 급격한 체중 증가
▷ 장시간 서있는 직업
▷ 발의 구조적 문제(평발, 아치형이 높은 발)
▶ 자고 일어나 첫발걸음을 내딛을 때 발뒤꿈치 안쪽에 통증이 짜릿하게 느껴집니다.
▶ 아침에 생긴 통증은 활동하면서 감소하지만 활동으로 피로가 누적된 오후에 다시 통증이 생깁니다.
▶ 장시간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발뒤꿈치, 발바닥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 계단을 오르거나 오르막길을 오를 때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 걸음을 걸을 때 뻣뻣한 느낌이 들고 유연성이 떨어집니다.
▶ 발등쪽으로 발가락을 당기면 통증이 심해집니다.
▶ 서있을 때 발바닥이 아프고 뻐근합니다.
▷ 샌들, 슬리퍼 등의 신발을 발에 고정되지 않은 신발을 피합니다.
▷ 굽이 너무 높거나 낮지 않고 2~3cm정도가 적당하며 적절한 쿠션감이 있는 신발이 좋습니다.
▷ 운동 전후 준비운동을 합니다.
▷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있을 때는 틈틈히 스트레칭을 합니다.
발이 저리다, 감각이 없다, 남의 살 같은 느낌이 든다, 손발이 차다 등 명확히 규정되지 않는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환자의 일부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 등 다소 의학적인 사실과는 먼 주관적 진단을 스스로 내리기도 하는데, 주관적인 증상들을 객관적이고 의학적인 용어와 매치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복용중인 약물에 의한 경우
▷ 신장, 갑상선, 간에 문제가 있는 경우
▷ 말초신경에 이상이 있는 경우
▷ 혈액이 탁하고 순환이 안되는 경우
▷ 근골격계 이상이 있는 경우
▷ 미네랄, 비타민B12가 부족한 경우
▷ 여성호르몬제(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
▷ 발질환이 있는 경우
▶ 움직임이 있는 활동 중에도 다리가 저린다.
▶ 아침에 일어나면 다리가 붓고 저려서 움직이기 어렵다.
▶ 잠을 자다가 다리가 저려서 잠에서 깬다.
▶ 다리가 한번 저리기 시작하면 잘 풀리지 않는다.